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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묵상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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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 작성일16-05-23 00:00 조회6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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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찾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라오리로다.

 

B.C.586, 바벨론에 의해 수도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고 하나님의 성전이 불타며 이스라엘은 멸망합니다. 그리고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 비참한 포로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약속의 땅에서 쫓겨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함으로 일어난 하나님의 이 무서운 징계에 회개와 함께 수없이 많은 회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목 놓아 울며 회개했을 것이고, 가슴을 찢으며 후회했을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 고국이 얼마나 그립겠습니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겠습니까. 더구나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이 얼마나 그립겠습니까. 예루살렘 성에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던 그 때가 한 없이 그리웠을 것입니다. 이제는 절기가 되어도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수 없다는 자신들의 처지에 통곡했을 것입니다. 절기만 되면 이스라엘 땅 각지에서 올라온 순례자들로 인해 예루살렘 시내는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온통 축제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꿈도 꿀 수 없게 됐으니 그 때가 목이 매이도록 그리울 것입니다. 정말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 이루어질 일입니까? 꿈에도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지요. 그저 그때를 생각하며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그런데 이루어졌습니다. 꿈에도 생각 못할 그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이 고국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꿈꾸는 것 같습니다. 고레스왕이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온 모든 나라 모든 백성을 다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는 칙령을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고국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믿기지 않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알고 보니 고레스 왕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하여 이미 오래 전 그 일에 대해 예언해 놓으셨던 일이었습니다.

 

(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하나님의 역사가 경이롭기만 합니다. 그 은혜가 커 환호하지 않을 수 없고 기쁨을 억누를 수 없지만,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전율이 흐릅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두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행하신 일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일이었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말하길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라고 했을까요.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마치 꿈꾸는 것 같은 크고 신기한 일을 행하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홍해바다를 가르고 길을 내신 일, 광야에서 반석을 터뜨려 물을 내신 일, 요단강을 가르시고 길을 내신 일,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신 일, 여호수아의 기도로 해가 중천에 24시간 머문 일, 엘리야의 기도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 제물을 사른 일, 맹렬히 타오르는 용광로 불속에 던져진 사람들이 머리카락 한 올 그슬리지 않은 일, 문둥병자가 깨끗이 고침 받은 일, 죽은 자가 살아난 일,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5천 명 먹은 일.... 등등.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아마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이게 뭔 일이야?” 하며, 자신들이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꿈을 꾸는 것 같은 일입니까?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꿈을 꾸는 것 같은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지만 하나님에게는 쉽고 흔한 일입니다. 그러면 누가, 그 은혜를 받습니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라는 말의 뜻은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한다는 것입니다. ②포기하지 않는 수고와 노력을 말합니다. ③반드시 추수할 것이라는 믿음을 말합니다. 그러면 눈물을 흘리며 뿌리는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 보리, 밀 등의 씨입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이 그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은 어떤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을 믿고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고 드리는 믿음의 기도와 헌신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꿈꾸는 것 같은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받기 원하십니까? ‘눈물을 흘리며 뿌리는기도와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성도들이눈물을 흘리며 뿌리는기도와 헌신이 없이꿈꾸는 것 같은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소원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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