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름묵상

home HOME > 오름묵상 > 오름묵상 

오름묵상

시편 1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stor 작성일16-03-22 01:32 조회810회 댓글0건

본문

1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오늘 시편은 하나님 앞에 피를 토하듯 기도함으로 시작합니다.

시인은 육체적으로 많은 고난을 당하고,

또 더불어 정신적으로도 많은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으면서

불평이나 넋두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당하고 고통을 겪는 순간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때라고 믿습니다.

주께서 일어나서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 옴이니이다

그리고는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하늘과 땅이 사라진다고 해도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은 옷처럼 바뀌기도 하고 낡아 없어지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한결같이 변함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중요한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아무리 감당하기 벅차고 힘들어도

영원하시고 한결같으신 하나님에 비하면

아침 안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어떤 어려움도

영원하신 하나님,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겨내라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